배우 장현성이 여진구에 대해 "동료 같고 또래 친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11살인 자신의 아들을 여진구와 비교하며 "우리 애는 왜 애기 같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내가 좀 노안이다"라고 말했고, 장현성은 여진구에 대해 "이제는 동료같고 또래 친구 같고 그렇다"라고 말해 여진구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윤식은 '범죄형 배우'라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위키 백과에는 오달수라고 나와있다"라고 억울해했다.
eujenej@osen.co.kr
'연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