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승리-김민교-정성호, '시루떡 보이즈' 진상남 변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7 23: 20

  승리, 김민교, 정성호가 진상남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세 사람은 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내 콩트 '시루떡보이즈'에서 부비부비에 열광하는 진상남 3인조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상대에게 "오케이(OK)?"라고 물은 후 다가가 주저없이 부비부비 댄스를 추며 민폐를 끼쳤다. 파이트클럽, 실버클럽을 차례로 찾아 댄스 본능을 뽐낸 세 사람은 온몸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에서도 춤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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