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촬영장 밥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현이 광고촬영 중 5대 영양소에 맞춰 식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광고촬영을 하며 열심히 뛴 덕분에 아침에 먹은 칼로리를 소화할 수 있었다. 많이 움직인 만큼 배가 고팠던 김준현은 점심시간만 기다렸다 김준현은 드디어 광고촬영장에 마련된 밥차에서 점심을 먹었고,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서도 김준현은 음식을 유독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밥차는 어느 밥차든 다 맛있다"고 말하며 음식을 맛있게 먹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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