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이가 두번째 생방송의 기선을 제압했다.
블루아이의 음문석, 이준용 조는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블루아이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이날 마이클 잭슨의 노래로 대결을 펼친 두 팀 중 먼저 무대를 꾸민 블루아이 음문석과 이준용은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과 '빌리진'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등장한 레드윙즈의 김홍인과 남진현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와 '데인저러스' 음악에 맞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85점으로 블루아이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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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