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방송인 클라라를 만나 다이어트 운동법을 배웠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이 녹화 중 클라라를 만나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클라라를 만난 양상국은 몸매 비법을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평소 저염식으로 먹으려고 하고, 음식과 과일 모두 저칼로리로 먹는다. 또 저녁 7시 이후에는 안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라는 "설거지를 할 때나 가만히 서 있을 때도 힙업운동을 한다"라고 덧붙이며 직접 시범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양상국은 클라라에게 커플운동은 없는지 물어봤고, 클라라는 양상국과 함께 팔 근육 단련에 좋은 커플운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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