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한-캐나다 수교 페스티벌 공연..'한국어 전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08 09: 06

그룹 디유닛이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디유닛은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펼쳐지는 해당 페스티벌에 자리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K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디유닛은 13일 마련된 한국어 교실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며 더욱 깊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디유닛 측 관계자는 "디유닛이 뜻 깊은 자리에 초청된 만큼 캐나다 교민들을 위해 퍼포먼스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한국어 교실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에는 디유닛을 비롯해 레인보우, 빅스, 알렉산더, 태완, 옹알스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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