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가상2세 공개..'깜찍 우월 비주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8 10: 15

[OSEN=방송연예팀] 배우 박솔미의 가상 2세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계중계'에서는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박솔미의 가상 2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솔미 가상2세는 아들과 딸 모두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박솔미 가상2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솔미 가상2세 엄마 아빠 닮아 너무 귀엽다",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으니 아주 훈훈할 듯", "태어나는 아기의 실제 얼굴 빨리 보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4월 한재석과 결혼식을 올린 지 약 4개월 만에 임신의 축복을 안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 6주차에 접어든 그는 당분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4월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