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망언 "난 예쁘지 않다..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8 11: 34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망언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린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난 예쁘지 않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것. 효린은 "엄마도 '넌 예쁘지 않다'고 말하시더라"면서 "안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효린이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효린은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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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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