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미녀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을 타고가며 행복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마치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어린 소녀처럼 마냥 신기하고 환한 표정으로 천사의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실제 상황이 아니고 박하선이 출연중인 드라마 관련이다. 박하선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 호평을 듣고 있다. 8일 공개된 박하선 지하철 포착 사진에서는 '투윅스'에 박하선과 함께 남녀주연으로 출연중인 류수영의 얼굴도 보인다.
이날 공개된 극중 장면은 서인혜를 미행하는 승우(류수영 분) 형사가 실제로도 다정하게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하선 지하철 탔네”,”박하선 미모 반짝반짝 빛난다”,”박하선 지하철에서 꽃 미모 과시하네”,"박하선-류수영 '투윅스'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백혈병으로 생사의 고비에 선 딸 수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서인혜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와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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