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해명, 누리꾼들 "신경쓰지 마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08 15: 17

[OSEN=이슈팀] '집안싸움'이 아닌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해명을 한 가수 장윤정이 장안의 화제다. 아울러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더욱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주에 이어 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2부에 출연, “연하킬러라는 소문이 자자하다"는 이휘재의 질문에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 하지마라. 제 인생에서 연하 남자는 도경완씨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연하킬러란 소문부터가 웃긴다. 도경완 아나와 행복하세요" "장윤정 해명이라길래 또 무슨 일 난줄 알았다. 결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장윤정은 '도전천곡'을 통해 "MC 장윤정 씨도 시어머니가 정말 잘해주신다고 한다.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하자 "맞다. 어머니께서 내가 건드리면 일이 더 커진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셔서"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폭탄을 터뜨린바 있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