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뉴이스트, 독특 안무로 시선집중 '알람+꼬대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08 16: 05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독특한 안무가 가미된 무대로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잠꼬대'를 부르며 장난기 넘치는 소년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상큼발랄한 표정은 물론 '알람춤', '꼬대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매력을 발산했다.
'알람춤'은 리더 JR의 솔로 파트에서 나오는 댄스로 JR을 중심으로 멤버 네 명이 서로의 몸에 의지해 눕는 고난도 퍼포먼스. 또한 '잠꼬대' 후렴구에 나오는 '꼬대춤'은 졸다 깜짝 놀라 깬듯한 모습을 담은 동작으로 뉴이스트만의 발랄한 매력이 묻어난다.

'잠꼬대'는 뉴이스트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달리 잠꼬대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비투비의 컴백무대는 물론 틴탑, 선미, 헨리, 제국의아이들, 뉴이스트, 범키, 빅스, 스피카, 테이스티, 와썹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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