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짜릿한 무대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선미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4시간이 모자라'로 과감하고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아찔함을 더했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타이트한 의상, 그리고 맨발로 무대에 오른 선미는 아찔한 퍼포먼스와 함께 감성적인 보이스까지 덧입혀 섹시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무대 중간 검은 의상으로 변화하는 효과와 함께 남성댄서와 호흡을 맞춘 고퀄리티 안무는 섹시함에 세련미까지 더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처음인 모든 감정들에 설레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비투비의 컴백무대는 물론 틴탑, 선미, 헨리, 제국의아이들, 뉴이스트, 범키, 빅스, 스피카, 테이스티, 와썹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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