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 안에 정상 도전" 러시앤캐시, 사내 창단식 개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08 16: 55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사내 창단식을 개최했다.
러시앤캐시는 7일~8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전체사원 워크샵에서 사내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전체사원과 김세진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세진 감독은 "올 시즌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반드시 강팀을 만들어 이른 시간 안에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7일 저녁 8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알펜시아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배구단 사내 창단식은 선수단 소개, 배구단 기(旗) 전달식, 공로패 수여, 선수단 인터뷰 등으로 꾸며졌고 마지막 순서로 베스피드 선수단 전원이 깜짝 댄스공연을 선보였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이번 사내 창단식에 이어 오는 11월에 시작되는 V리그 개막에 맞춰 배구인과 팬, 언론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식 창단식을 개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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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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