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공민지 엄마, 나오자마자 댄스삼매경 '모전여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08 17: 05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의 엄마가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먼저 공민지의 엄마가 등장했다. 센스 있는 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을 입은 공민지의 엄마는 무대에 나오자마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공민지의 엄마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춤을 췄고 "목동에서 온 제일 잘 나가는 엄마다"고 소개했다.
공민지의 엄마는 딸이 공민지라고 밝히기 전 조혜련에게 "정주리 엄마 같다"고 굴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공민지의 코와 똑같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에는 카라의 박규리, 2NE1 공민지, 틴탑의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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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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