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규현, 미모의 엄마 공개+규리 엄마 백허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08 19: 10

[OSEN=방송연예팀] '라디오스타'에서 대세 예능돌로 자리를 굳힌 규현이 이번에는 최강 미모의 엄마와 함께 예능 프로에 출연, 시청자 주목을 한 몸에 끌었다.
규현 엄마 공개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이뤄졌다. 이날 '맘마미아'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편으로 방영되면서 규현을 비롯해 2NE1 공민지, 카라 규리, 천명훈, 천지 등이 엄마와 함께 출연, 재치만점 예능 감각을 과시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아이돌 중에서도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규현의 엄마는 이날 방송 출연에서 아들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미모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이끌었다. 규현도 방송내내 엄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어깨를 감싸 안는 등 모자 사이의 두터운 사랑을 시청자 앞에 과시했다.

규현 엄마 공개에 네티즌들은 "규현 엄마 공개라고 해서 맘마미아 본방 사수했음. 정말 미인이시네요' "규현이 누구 닮아 잘생겼나 했더니 엄마랑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규리의 엄마가 규현에게 "나도 백허그를 해달라"고 요청, 규현이 박규리의 엄마에게 백허그를 하는 장면도 시청자 주목을 받았다. 규현의 다정한 백허드에 박규리의 엄마는 상당히 즐거워 하다 볼에 뽀뽀하려고 '쪽'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돌발행동에 박규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죄송하다.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급하게 마무리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규현의 어릴 적 사진이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규현 모자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가운데 앳된 얼굴이 지금과 똑같아 모태 미모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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