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칼군무, 인피니트 의상 그대로인데..'달라서 폭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8 21: 32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하하가 칼군무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2PM의 우영, 찬성, 비스트의 두준, 기광, 엠블랙의 이준, 승호, 인피니트의 성규, 엘, 씨스타의 효린,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 유라,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하로로' 하하는 인피니트의 성규, 엘과 한 팀을 이뤄 인피니트 멤버 우현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내꺼하자'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며 인피니트와 칼군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칼군무를 포기, 홀로 프리스타일 댄스를 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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