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핵심종목 유지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09 00: 14

태권도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핵심종목으로 선정, 유지되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제125차 총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치를 핵심종목 25개를 최종 승인했다.
IOC는 태권도를 비롯해 육상, 조정, 배드민턴, 농구, 복싱, 카누,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체조, 역도, 핸드볼, 하키, 유도, 수영, 근대5종, 테니스, 탁구, 사격, 양궁, 트라이애슬론, 요트, 배구를 핵심종목으로 선정, 최종 승인을 마쳤다.

2000년 시드니 대회 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태권도는 이번 IOC 총회의 결정으로 태권도는 2020년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IOC는 이날 2020년 올림픽 개최지를 도쿄로 결정한 데 이어 25개 핵심종목의 결정을 마쳤다. 이에 따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25개 핵심종목과 골프, 7인제 럭비, 그리고 한 종목을 더 추가하여 총 28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추가될 종목의 최종 후보는 야구·소프트볼, 스쿼시, 레슬링으로, 현재 레슬링의 채택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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