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음원차트 1위 굳건..드라마와 인기 동반 상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09 07: 35

가수 윤미래가 부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터치 러브(Touch love)'가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내고 있다.
윤미래는 해당 곡으로 9일 7시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과 엠넷, 다음 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기록은 해당 음원이 지난달 28일 발매된 이후 꾸준하게 이어져 온 순위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터치 러브'는 드라마 '신의',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등의 음악감독을 맡아온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피아노로 시작되는 러브테마의 멜로디와 R&B리듬의 조화가 윤미래의 보이스를 통해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호소력 짙게 표현됐다.
한편 이날 음원차트에서는 '터치 러브' 이외에 지아, 이해리가 함께 부른 '사랑했었다면',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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