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 ‘또 자체최고 경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09 07: 52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46회분 시청률은 22.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5회분이 기록한 20.5%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다.
‘금나와라 뚝딱’은 종영까지 4회분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매주 시청률이 상승하며 그 인기를 입증, 이대로라면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악행이 밝혀진 장덕희(이혜숙 분)가 사를 물려받게 될 장남 박현수(연정훈 분)와의 동반 자살을 선택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더풀 마마’는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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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나와라 뚝딱’ 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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