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되는 허각, 누리꾼들 "로맨틱남이네. 행복하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09 10: 35

[OSEN=이슈팀] 첫사랑과 결혼을 하는 가수 허각이 장안의 화제다. 동갑내기 일반인과 2년의 열애 속에 오는 10월 3일 결혼을 하는 허각에게 팬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허각의 소속사는 "허각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허각의 피앙새는 허각과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긑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허각은 오후 2시께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만한 소식하나 전하려고 합니다"며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허각 결혼 발표에 네티즌은 "첫사랑과 결혼이라니 로맨틱하다.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해서 빨리 안정된 가정 이루시길...", "부럽다, 결혼. 품절남이 되었으니 다음 앨범에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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