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주, 10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자상한 성격에 반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9 11: 30

배우 연미주가 10세 연상의 사업가와 목하 열애 중이다.
연미주의 측근에 따르면 연미주는 10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약 2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연미주의 열애 상대는 건실한 청년사업가로 수려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을 두루 지닌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미주의 연인은 연미주가 출연한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촬영 현장도 몇 번 찾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미주의 연인이 현장을 몇 번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훈남이고,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에 주위의 평판이 좋다. 연미주 씨도 연인의 이런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인들 역시 두사람이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연미주는 지난 8일 종영한 '꽃들의 전쟁'에서 배우 이덕화의 총애를 얻기 위해 치열한 아귀다툼을 벌이는 김현주의 '최강 앙숙녀' 이상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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