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차태원 굴욕샷 공개로 화제..."몰래 카메라 완전 웃겨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09 11: 42

[OSEN=이슈팀]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강예원이 장안의 화제다. 여배우로는 조심스러운 민낯 공개와 차태현의 굴욕사진 공개같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8일 저녁부터 9일 오전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이슈의 중심이 됐다.
배우 강예원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SNS에 “오빠 마이 피곤하셨쪄용? 오늘 좋은 추억 만들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차태현의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강예원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8일 즉흥 여행 '친구따라, 양양간다‘ 편이 방송된 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씨 털털한 모습에 반했어요" "강예원씨 몰래카메라 반응 완전 웃겼음" "다음 방송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차태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여행에 합류한 강예원은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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