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안선영, 웨딩사진서 청순미 뽐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09 14: 21

내달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안선영이 웨딩사진에서 청순한 신부로 변신했다.
안선영의 결혼식을 담당하고 있는 라엘웨딩 측은 9일 안선영과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라엘 측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안선영과 예비신랑의 매력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성격 좋은 두 사람 덕에 훈훈한 촬영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안선영의 결혼식은 오는 10월5일 부산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회는 평소 안선영과 두터운 친분을 맺고 있던 개그맨 박수홍이 맡으며, 장경동 목사의 주례로 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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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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