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온라인서 소비자가 직접 맞춤 요금-단말기 설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9.09 15: 32

온라인에서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는 단말기와 요금제를 상담받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온라인 유통망 ‘T World 다이렉트’가 문을 열었다.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휴대폰 사용패턴에 맞춰 단말기와 요금제를 직접 선택하고, 절감되는 유통망 운영비용만큼 소비자 혜택을 늘린 ‘T world 다이렉트’를 8일 열었다고 밝혔다.

 
‘T world 다이렉트’는 기존에 SK텔레콤이 운영했던 ‘T world 샵’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지난 5일 SK텔레콤이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LTE-A∙광대역 LTE) 기반 특화 상품/서비스 계획을 밝힌 이후 첫번째 유통망 개선 조치다.
 
‘T world 다이렉트’는 휴대폰과 요금제, T기프트(무료)를 하나씩 선택할 수 있는 ‘맞춤샵’과 이 세가지가 가입자 유형별로 하나로 합쳐져 있는 ‘패키지샵’으로 구성돼 있다.
 
‘맞춤샵’은 데이터 계산기, 요금할인 계산기, 최적 요금제 추천 등의 기능이 있어 가입자들이 기존 사용량과 자신의 사용패턴에 최적화해 요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SK텔레콤 가입자라면 ‘T world 다이렉트’ 상에서 최근 3개월간 평균 사용 요금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요금제가 무엇인지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고객이라면 직접 본인의 사용량을 입력해 최적의 요금제를 고르면 된다.
 
또 추천 요금제 이외에도 ‘맞춤형 요금제’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데이터와 음성 기본 제공량을 맞춤 설계해 가입할 수도 있다.
 
또 패키지샵은 청소년과 어르신 등 다섯 종류의 고객 유형별(핫팩, 눝팩, 팅팩, 효팩, 알뜰팩 등)로 요금제와 T기프트를 조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또 유통망을 직접 운영해 비용을 줄인 만큼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린다는 차원에서 T기프트,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 스마트 세이프 보험 6개월간 50%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T기프트’는 사전 고객 선호 조사에 따라 선정한 블루투스 스피커 등 IT주변기기 및 생활가전 등 실물형과 멜론 무료 이용권, 11번가 쿠폰 등 디지털 쿠폰형이 있으며 SK텔레콤의 고객 등급과 가입 요금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향후 ‘T기프트’ 등을 운영하면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생활 밀착형 상품을 추가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난 해 ‘아이폰5’ 개통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제도다. 대상은 ‘T world 다이렉트’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에 거주하고 62요금제 이상을 선택한 고객이다. SK텔레콤의 통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서 휴대폰 개통, 주소록 이전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T world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스마트세이프 보험료 50%를 지원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망에서 투명한 보조금을 받고 안심하고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택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T World Direct’의 확대 개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패턴에 맞춘 신규 요금제, 상품을 출시를 비롯해 ‘고객과의 행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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