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밥차 선물 받아 “힘내서 촬영합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10 15: 14

[OSEN=이슈팀] 배우 주원이 팬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주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팬분들이 저녁 뷔페를 쏘셨어요. 너무 감사하구요. 힘이 납니다. 뷔페와 후식 간식 커피 차 등등등. 역시 최고였어요. 힘내서 촬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주원은 KBS 드라마 ‘굿닥터’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하늘색 수술복은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이 보낸 현수막에는 “굿닥터들은 시온이가 쏘면 금방 힘을 냅니다”라며 극중 주원의 말투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문구가 써져 있다.

‘굿닥터’에서 주원은 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주원과 문채원의 활약으로 굿닥터는 월화드라마 중에서 최고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주원 연기에 물 올랐다”, “밥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굿닥터 정말 재밌게 잘 봅니다”라며 주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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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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