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기업 스폰서 루머, 정말 얘기하고 싶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항간에 떠도는 '대기업 간부 스폰서'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대기업 간부 스폰서 루머에 대해 과감하게 언급했다.

이날 유이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거대 기업의 자본으로 뒤에서 밀어주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대기업 회장이 유이의 스폰서다'라는 오랜 루머 대한 질문을 받자 "이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 오늘 '화신'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이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스폰서 루머에 대한 진상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한편 이날 '화신' 녹화에는 유이를 비롯해 배우 김병옥,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등이 참여했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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