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명 팬들 환호 속 열리는 한국 크로아티아 경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9.10 22: 42

한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크로아티아에 패배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서 1-2로 패배했다. 지난 6일 아이티전에서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첫 승리를 따냈던 한국은 A매치 2연승을 노렸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국은 다음달 브라질과 말리와 국내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크로아티아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4만여명의 관중들 속에 양 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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