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각도의 중요성 극과극 셀카체험..'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0 23: 39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이 '각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극과극 셀카체험을 했다.
강호동, 존박, 조달환, 이만기, 이수근은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각도의 중요성을 직접 찍은 셀카로 증명해보였다.
카메라를 얼굴 아래쪽에 위치시킨 후 한껏 일그러트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 사진에서 강호동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 이만기, 조달환도 웃음보가 터질만한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얼굴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존박은 한껏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귀여운 얼굴 생김새로 본의 아니게 멤버들의 비난을 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제주도로 떠나 배드민턴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