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홍수아 '연애의 기술', 10월 개봉..'발랄' 로코온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11 09: 49

배우 서지석과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의 기술'이 드디어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소중한 우정, 그러나 그 우정 앞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훈남 쟁취기 '연애의 기술'이 개봉을 확정한 것.
'연애의 기술'은 운명의 남자를 기다려왔던 수진(홍수아 분)과 운명의 남자를 수시로 바꿔왔던 지영(한수아 분)이 세상에 결코 흔하지 않은 훈남 태훈(서지석 분)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들의 매력과 작업 기술을 총동원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작품.

졸지에 두 친구의 운명의 남자가 되어버린 태훈 역의 서지석은 능력있고 젠틀한 남자, 거기에 인간적인 엉뚱 면모를 가진 최고 매력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청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홍수아와 최근 주목 받는 신예 한수아는 그를 유혹하기 위해 숨겨둔 애교는 물론 섹시어필까지 다양한 매력대결, 작업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연애의 기술'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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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기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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