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 부잣집 아들 인정..“내 돈 아닌 부모님 돈”

피아니스트 윤한이 부잣집 아들이라는 방송가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한은 1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 기자간담회에서 부잣집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잠시 난감해 한 후 “내가 돈이 많은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 부모님과 할아버지가 돈이 많으신 것”이라고 밝힌 후 구체적인 집안 내력을 묻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우결4’는 오는 14일 방송부터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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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