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몽골 전통 씨름 도전 '16세 소년에 안 밀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11 14: 17

배우 한정수가 생애 첫 몽골 씨름에 도전한다.
한정수는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를 통해 몽골 초원의 유목민 세상에 합류했다. 특히 한정수는 '한정수의 몽골축제' 2부에서 소박한 유목민들의 특별한 즐거움인 '나담축제' 현장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수는 축제의 꽃인 '몽골 전통 씨름 대회'에 참가해 처음으로 몽골 전통 씨름에 도전,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16살 소년과 비등한 실력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한정수는 경기에 앞서 비장의 기술도 배웠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한정수의 몽골 전통 씨름 도전기와 초원에서의 마지막 생활을 담은 두 번째 이야기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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