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를 비롯해 김성주, 이종혁 아이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아이들의 얼굴로 미래를 알아보는 관상법 한 수를 선보였다. 아이의 얼굴에 어떤 복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설명하던 중 조 교수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의 관상에 대해 얘기했다.
조 교수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관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관상이 달라지니 집중하라”며 한 수를 시작했다.

복 있는 아이, 없는 아이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 교수는 “김민국, 민율 형제가 뒤통수와 코가 좋다. 그리고 윤 후와 이준수는 눈빛이 빛나고, 목소리에 기백이 넘친다”며 “이런 관상을 가진 아이들은 건강하고 명이 길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정웅인의 딸, 유준상의 아들 등 부모보다 유명한 스타 2세의 관상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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