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1일(한국시간) 'iOS7 GM(골드 마스터)' 버전을 공개했다. 18일 정식버전 공개에 앞서 최종 배타버전인 'iOS7 GM'을 내놓은 것.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iOS7 정식버전과 아이폰5S, 아이폰5C를 새롭게 공개했다.
iOS7의 설명은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부사장이 맡았으며, 제어센터, 알림바 등 새로운 기능과 카메라에 추가된 필터, 발전한 시리 기능 등을 소개했다. 그는 "하룻밤 사이에 수억명의 사람이 iOS7을 다운받을 것"이라며, 새로운 iOS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OS7 GM'버전은 현재 다운이 가능하다. 이를 다운받으려면 iOS7 개발자 버전을 다운받을 뒤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된다.
팀 쿡 애플 iOS7 정식버전은 18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iOS7 아이패드 버전은 18일 이후에 배포되며, 정확한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iOS7에는 제어 센터와 알림센터, 에어드롭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멀티테스킹기능과 카메라 필터, 사파리, 시리 등이 업그레이드 됐다.
제어센터는 화면 하단을 위로 스와이프 하면 올리기만 하면 모든 제어 항목을 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알림 센터는 제어센터와 같이 화면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사용자의 모든 알림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잠금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드롭은 인터넷 연결없이도 주변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카메라에는 앱 필터가 추가돼, 실시간으로 사진 효과를 추가할 수 있고 정사각형 카메라 옵션이 포함돼 있다. 또 시간과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사진 및 동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모먼트(Moments) 기능이 도입됐다.
사파리는 디자인이 새로워졌으며, 시리에는 새로운 남성 및 여성 목소리 추가됐고 트위터 검색 기능과 위키피디아가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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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아이폰5S와 아이폰5C./애플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