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6연승 이끈 이세환, K리그 챌린지 23R MVP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1 16: 45

고양HiFC의 수비수 이세환이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하고 23라운드 MVP로 이세환을 뽑았다. 이세환(세트피스의 새로운 강자. 머리와 발로 골 넣는 수비수 등극)은 지난 8일 광주FC전(5-1 승)서 홀로 2골을 터트리며 6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공격수 부문에는 이상협(상주, 단언컨대 충주 킬러. 충주전서 3경기 연속골. 1득점)과 알렉스(고양, '혼자 넣고 돕고' 챌린지 최고 선수다운 원맨쇼. 1득점 3도움)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염기훈(경찰, 킥만이 전부가 아니다. 머리로 3경기 연속골 행진. 1득점), 김본광(수원, 적극적인 슈팅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틈), 오기재(고양, 갈수록 단단해지는 중원 장악력으로 고양의 6연승을 견인), 임성택(수원, 영의 균형을 깬 원샷원킬. 스피드에 결정력까지 장착. 1득점)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MVP 이세환을 비롯해 김형일(상주, 과감한 몸싸움과 대인마크로 공격수의 기를 죽임. 2연속 선정), 알렉스(수원, 앞을 내다보는 영리한 수비와 제공권으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 윤동헌(고양, 강렬했던 오버래핑, 대승의 출발 선제골에 기여)이 뽑혔다.
이주의 골키퍼에는 김호준(상주, 눈부신 순발력과 안정된 방어 능력으로 박항서 감독 복귀전 승리. 무실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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