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에 앞서 두산 니퍼트가 훈련 중 미소를 짓고 있다.
LG와 두산은 각각 신재웅과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전날 우천 취소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두 팀이 선발투수 변경 없이 그대로 매치 업을 벌이게 됐다.
주목할 점은 신재웅과 유희관 모두 두산과 LG에 강했다는 것이다. 신재웅은 통산 두산을 상대한 13경기서 38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2.35로 호투했다. 유희관 또한 LG와 맞붙은 통산 8경기서 21이닝 동안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4를 찍고 있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7승 6패로, LG가 두산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