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군 리그 도입 및 도핑 테스트 실시 결정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11 17: 27

여자프로농구에도 2군 리그가 도입된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2013년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임과 2군 리그 일정, 도핑 방지 운영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 결과 WKBL은 우리은행 정기화, KB스타즈 강문호 신임 단장을 이사로 선임했으며 결산 보고, 2군 리그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2군 경기는 총 48경기(챔프전 3경기 포함)로 팀당 15경기가 치러지며 주말 위주로 정규리그 경기 전 오프닝 경기로 실시된다. 챔프전은 상위 2개 팀 3전 2선승제로 실시되고 오후 4시 경기가 시작된다. 또한 정규리그 2라운드부터 대회 종료 때까지 2군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WKBL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도핑 방지 교육과 도핑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9월 중 구단별 1회씩 도핑 방지 교육을 하며 시즌에는 6개 구장에서 1회씩 총 1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장 실전 도핑 테스트를 실행한다. 도핑 테스트는 경기 중 하프타임 때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관계자 입회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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