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27)이 부상을 딛고 경기에 나선다.
배영섭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잠실 LG전에서 레다메스 리즈의 공에 관자놀이 부분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된 배영섭은 CT 결과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스스로도 10일 "맞을 당시 놀라기는 했지만 큼 부상은 없다. 타격감도 괜찮다"고 밝혔다.

배영섭은 10일 경기에도 나서려 했으나 경기가 우천 연기되면서 하루 휴식을 더 가졌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배영섭이 투혼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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