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쪽잠 “거의 죽을 뻔”..‘안쓰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1 20: 01

[OSEN=방송연예팀] 배우 공효진이 빠듯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피곤해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거의 죽을 뻔(nearly die)”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장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쪽잠을 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공효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바쁘고 지쳐있나 보다. 안쓰러워”, “이제 조금만 힘냈으면 좋겠다”, “모두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 보는 여자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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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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