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기대해' 임시완, 보아에 달콤 첫키스..관계 급진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11 23: 04

보아와 임시완의 달콤한 첫키스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수목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첫회에서는 진국(임시완 분)과 연애를 시작한 연애(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애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사랑의 상처가 너무 커 집착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인물. 연애는 진국의 뒤를 미행하며 집착하는 자신의 모습이 또 한 번 드러나자 눈물을 흘렸고, 진국은 그런 연애에 "날 좋아해 줘서 고맙다"며 키스했다.

이들은 한밤중 놀이터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진국은 보아에 "우리 여행 갈래?"라고 말하며 관계가 한 단계 더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대(최다니엘 분)와 새롬(김지원 분)도 크게 싸운 이후 화해, 처음 떠나는 여행을 통해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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