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강타에게 돌직구 “더럽게 재미없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09.11 23: 43

김구라가 강타에게 “정말 재미가 없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지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강타의 출연에 “강타가 애견인으로서는 괜찮은데 예능인으로서는 더럽게 재미가 없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타는 “일단 시청자들이 저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 그래서 살짝만 웃겨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강타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재미가 없다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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