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 김동욱이 ‘야한 사진 보는게 취미’라는 소문에 “연예인들의 비키니 사진을 보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지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K김동욱은 “야한 사진을 보는 게 취미냐. 자기 전에 한번 클릭했다가 밤 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무슨 얘기를 못하겠다”고 발끈하며 작가들을 노려봤다.
이어 그는 “자기 전에 가끔 기사를 검색한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면 비키니 사진들이 나온다. 그게 의외로 중독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검색하는 사진은 정확히 연예인들 비키니 사진임을 밝힌 JK 김동욱. 그는 “요즘 발육상태가 좋은 분들이 정말 많다. 사진을 넘기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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