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신인 좌완 노성호(24)가 첫 선발 2연승을 노린다.
노성호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화순고-동국대 출신으로 지난 2012 신인 드래프트에서 NC에 우선지명돼 계약금 3억원을 받고 입단한 노성호는 지난해 2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군 데뷔 첫 해가 된 올해는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35경기에서 2승6패2홀드 평균자책점 6.62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선발로 기회를 받으며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16일 마산 삼성전에서 8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고, 28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승.
지난 8일 문학 SK전에서 구원으로 나와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준 노성호는 승패를 기록하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2연승을 노린다.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다.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대나 이브랜드가 선발등판한다. 이브랜드는 올해 27경기에서 5승11패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하며 한국 야구 적응을 마친 모습이다. 최근 선발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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