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JTBC '마녀사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이 프로그램에 관한 뜨거운 주위 반응을 알렸다.
'마녀사냥' 일곱 번째 녹화를 위해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MC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주변 반응을 서로 이야기하며 오프닝을 시작한 것.

성시경은 “저는 이 프로그램하고 저하고 진짜 맞대요, 사람들이”라며 평소 주위에서 듣던 의견을 직접 전했고 신동엽은 이에 격하게(?) 동의하며 “이게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성시경한테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라고 받아쳤다.
성시경은 맞장구치며 “진작 이 프로그램 했으면 사생활도 자유롭고, 주위 평가도 저런 애려니 했을텐데”라며 발라드 왕자로서 고귀했던 지난 과거를 후회(?)했다.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털어 놓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성시경의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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