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매일밤 치킨-피자 먹어도 52kg..'비현실적 몸무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2 10: 24

초경량 보이그룹 틴탑이 매일밤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는 파격적인 식습관에서도 52kg이라는 비현실적인 몸무게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틴탑 멤버들의 몸무게를 측정해 공개했다. 엘조가 52kg으로 그룹 내 최소 몸무게 기록을 세웠으며, 이어 천지 52.3kg, 니엘 57.9kg으로 나타났다.
특히 멤버들은 옷을 다 입고도 평균 57kg 대의 몸무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엘조는 26인치 여성용 스커트를 가뿐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앞서 틴탑은 지난해 8월 OSEN과 인터뷰에서 “매일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는다”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이다. 운동도 하고 있는데 몸이 커지진 않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이 밝혔던 몸무게는, 니엘과 천지가 54kg, 엘조는 51kg였다. 나머지 멤버들도 58kg~60kg로 마른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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