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추가 회원을 모집했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보고 싶다 혼자남’ 주제로 회원을 추가로 모집하러 다녔다.
평소 강타와 친분이 있는 김민종은 흔쾌히 무지개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민종은 의외의 입담을 자랑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쥐락펴락해 강타는 물론 노홍철과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이 있는 tvN ‘세 얼간이’ 촬영현장을 찾았다. 특히 ‘세 얼간이’ 팀은 무지개 모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솔깃해하는 눈치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팀으로 나눠 새로운 회원을 물색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이들 외에도 10년차 기러기 아빠 김흥국, 용감한 형제, 최초로 여자 예비회원을 만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예계 혼자남이 대거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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