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집 공개, 발품 팔아 직접 꾸민 로맨틱 러브하우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12 11: 12

[OSEN=방송연예팀] 중견배우 금보라의 집이 공개됐다.
금보라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밝은 흰색계열로 통일된 금보라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흰색이지만 장식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거실은 낮에는 따뜻한 햇볕을 쐴 수 있고,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고, 2층은 금보라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금보라는 "일산 가구단지를 돌며 직접 가구를 골랐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집뿐만 아니라 특전사 출신의 훈남 둘째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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