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사칭 SNS 주의..대책 마련할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12 11: 56

배우 송혜교 측이 사칭 SNS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송혜교 소속사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송혜교 이름으로 개설되어 있는 SNS는 송혜교가 개설한 것이 아닌 사칭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칭 SNS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페이스북에 들어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 송혜교 본인이 운영하는 SNS는 하나도 없으며 소속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SNS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칭이라는 것이 어쨌든 문제가 있는 것이니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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