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집 공개,'특전사 출신 아들까지 부럽다 부러워'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12 13: 00

[OSEN=이슈팀] 최근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활동중인 중견배우 금보라의 집과 특전사를 제대한 아들이 공개됐다.
금보라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화이트 풍의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밝은 화이트계열로 통일된 금보라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로 깔끔한 흰색이지만 장식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거실은 낮에는 따뜻한 햇볕이 들어오고, 밤에는 로맨틱한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고, 2층은 금보라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집뿐만 아니라 특전사 출신의 훈남 둘째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특전사를 제대한 듬직한 둘째 아들 오승민과 출연했다.
오승민은 특전사 출신답게 다부진 몸매와 상남자의 듬직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승민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 유학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한국에 돌아와 특전사를 지원하고 간부로 연장 복무를 해 엄마 금보라와 오랜기간 떨어져 지냈다.    
또한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일을 돕는 것은 물론 금보라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 금보라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다.
이에 네티즌들은"금보라 집 실제로 한번 보고싶어져요..", "한강야경 한 눈에 우리집이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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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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