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아아몬드백스의 경기 4회말 2사 1루 류현진이 안타를 치고 1루에 진루하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류현진이 재충전을 마치고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어제 (1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스캇 밴 슬라이크의 끝내기 좌월 2점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지구우승을 위한 매직넘버가‘6’으로 줄어들었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14승을 거둘 경우 매직넘버는 4까지 줄어든다.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애리조나의 왼손 에이스 패트릭 코빈(24)이다. 코빈은 류현진과 같은 13승(6패)에다 평균자책점 2.97로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6월13일 코빈과의 맞대결에서 류현진은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5이닝 4실점에 그친 코빈에 우위를 점했었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