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전태수-고은아와 한솥밥 식구됐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12 14: 09

배우 배정화가 M.H 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전태수, 고은아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M.H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정화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배정화의 수많은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속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배정화는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정화는 제17회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프리젠테이션 초청작인 영화 '콘돌은 날아간다'에서 조재현과 열연한 신인 배우로 영화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40대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M.H 엔터테인먼트에는 전태수, 고은아, 박희진, 정성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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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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